[정보처리기사 필기 준비] 정처기 필기 스터디를 시작하며... (feat. 메타코드)

Intro.

매번 바쁘다는 핑계로

개발자는 자격증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(읭 진짜야?) 소문을 믿으면서도

마음 한 구석은 여전히 불편하지만 그렇게 정처기 스터디를 하지 못했습니다.

 

그러던 중, 메타코드 정처기 장학생 모집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

모집 마감 1분 전 허겁지겁 장학생 신청 완료했습니다.

그렇게 밀어두었던 정처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
(다행히 장학생에 선발되었다... 감사해요 메타코드!!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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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공부했니?

분량이 많다.

외울게 많다는

소문은 익히 들었지만

실제로 시작해보니 정말 그런 것 같다.

 

하지만 메타코드 정처기 강의가 잘 구성되어 있어, 

체계적으로 차근차근 공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주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강의를 들었으며,

중요한 개념이 나오면 영상을 잠깐 멈추고 내용을 곱씹으면서 학습했다.

(이렇게 반복해서 곱씹은 내용은 기억에 오래 남더군요!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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뭘 공부했니?

이번주는 1장, 2장을 공부했습니다!!!

1, 2장의 상세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:

 

1장. 소프트웨어 설계

1) 인사/강의 소개

2) 현행 시스템 분석

3) 요구사항 확인

4) 화면 설계

5) 애플리케이션 설계 - part1

6) 애플리케이션 설계 - part2

7) 인터페이스 설계

 

2장. 소프트웨어 개발

1) 데이터 입출력 구현

2) 통합 구현

3) 제품 소프트웨어 패키징

4)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케이스 및 통합테스트

5) 애플리케이션 성능개선

6) 인터페이스 구현

 

총 13개의 강의 중

1장의 요구사항 확인, 애플리케이션 설계 part1, 2

그리고 2장의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케이스 및 통합테스트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.

 

아무래도 실제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들이어서 더 관심을 두고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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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 장/단점

강의를 수강한지 얼마나 되었다고

벌써부터 평가질(?)이냐 할 수도 있지만...

나름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장/단점을 적어봤습니다!

장점

• 출퇴근 시간 활용: 이동 중에 강의를 들으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• 중요 개념 강조: 강사님이 강조해주시는 핵심 개념과 빈출 포인트 덕분에 집중도와 암기력이 확실히 향상되었습니다.
• 깔끔한 강의 자료: 잘 정리된 강의 자료 덕분에 빠르게 중요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.
• 적절한 강의 시간: 강의 시간이 길지 않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.

강의 자료 예시

 

단점

• 가끔 있는 오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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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터디 1주차를 마치며

1 강 1 게시글 지키기

가끔 강의 시간이 짧은 경우

귀찮아서(?) 따로 개념들을 정리하지 않다보니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오래 남지 않았습니다.

 

그래서 2주차 스터디부터는 '1 강 1 게시글 원칙'을 세워 강의 내용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.

작더라도 꾸준히 기록하면서 학습 효과를 높여보려고요!!!

 

정처기 필기 합격까지화이팅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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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하고 있는 강의가 궁금하면 →

https://metacodes.co.kr/edu/read2.nx?M2_IDX=31635&EP_IDX=15203&EM_IDX=150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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